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우라 나오토 (문단 편집) ==== 본편 ==== 야츠카하기에 의해 전자 피폭당한 [[류즈 유어 슬레이브|류즈]]와 [[앙클]], [[바이네이 핼터|핼터]]와 [[클락워크 플래닛/등장인물#s-2.6|베르무트]]가 쓰러지자--베르무트 따위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망연자실해 있던 [[마리 벨 브레게|마리]]에게 일침을 가해[* 자신은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 보겠다. 고 말했다. 실제로 마리는 태엽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문이 안 열리자 유리창을 깬다는 단순한 선택지도 생각하지 못한 채 못 나간다며 쪼그려 앉아 중얼거리고 있었다.] 마리의 나가 버린 정신을 붙잡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뜨거워진 류즈를 '''전신 화상을 입어 가며''' 차가운 장소에 옮겨 놓는다.[* 작가의 심각한 고증 오류가 드러난 부분이다. 퀴리 온도까지 금속의 온도를 올릴 경우 금속은 그냥 녹는다. 단순히 뜨거워진다 정도가 아닌 것. 설사 류즈의 금속이 초초초초특수 금속이라서 녹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그때 류즈의 온도는 못해도 일천도는 가볍게 넘어갔을 텐데 '''나오토가 그걸 들쳐맸을 때 나오토가 화상으로 안 죽은 게 이상하다. 다만, 만화판에서는 마리 입으로 "그런 짓 하면 금속 톱니바키가 녹을텐데"라고 경악하기는 했다. 관련지식이 없지는 않았던 모양. ] 그때 앙클이 마침 깨어나고[* 류즈와는 다르게 스스로 몸을 냉각시켰다는 --말도 안 되는--설정이다.], --눈물겨운-- 부녀 상봉을 한 나오토와 앙클. 앙클은 류즈는 스스로 냉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했지만, 나오토는 자신이 미리 옮겨 놓았다며 괜찮다고 이야기해 앙클을 안심시킨다. 마리에게 베르무트의 머리통과 핼터의 머리 부분을 챙기라고 말하고, 앙클에게 류즈를 업으라고 말한 나오토는 유리창을 깨고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데 성공한다. 마리는 [[클락워크 플래닛/등장인물#s-7|콘래드]]에게 부탁해 은신할 만한 장소를 찾고, 나오토 일행은 그 장소로 간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장소가 [[유흥업소|그렇고 그런 곳]]이어서......'''[* 정부 관계자들이 뒤를 봐주고 있는 업소여서 나름 안전한 장소라고 한다. 왜 그런지는... {{{#!folding 클릭하기 '''{{{#000000 정부 관계자들이 그 업소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이다.}}}'''}}}]심지어 나오토 일행을 반긴 건 '''[[섹서로이드#s-2|그렇고 그런 인형들]]에게 둘러싸인''' 콘래드였다(...).[* 이때 마리는 콘래드가 '''[[ASFR|나오토와 같은 성벽]]'''을 갖고 있는 걸 알고 기존의 콘래드의 자상하고 온화한 이미지와 괴리감을 느끼고 결국 망가지게 된다(...)] 한편 가게로 들어간 나오토는 뭘 할 거냐고 묻는 마리에게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고 답한다.--그런데 [[데이트|그게...]]-- 콘래드의 도움을 받아 여장에 성공한 나오토는[* 자세한 건 이 문서 상단의 미우라 나오코 항목 참조.] 앙클을 데리고 '''헤드폰 없이'''[* 야츠카하기의 전자 공격 때 망가졌다.] 잡화점 등을 돌아다니며 앙클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게 해 준다. 이후 헤드폰을 구비하는 데 성공하여 앙클과 돌아온 나오토는 마리가 류즈를 고치고 있던 것을 목격한다. 베르무트의 증언을 통해 네 시간씩이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자 자신은 류즈를 못 고친다며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뭘 할 거냐고 묻는 베르무트에게 '''야츠카하기를 삶아 버리겠다'''라는 말을 한다.[*3권스포 야츠카하기가 있는 그리드 도쿄를 탈자시키기 위해 천어주를 이용하여 날씨를 조작, 온도를 2000도까지 올리려는 것.] 이에 베르무트는 나오토의 계획을 알아내고 재미있다면서 그 계획에 동참하겠다고 밝히고, 마리로부터 새 몸인 '''[[트랜스젠더|여성형 자동인형]]'''을 받게 된다. 마리는 미쳤다고 말하면서도 그 계획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다. 깨어난 류즈를 데리고 군이 사실상 무단으로 점거하던[* 당시 천어주에 호시노미야 호코 공주가 살고 있었다. 그녀에게 군을 지지하는 옹호 발언을 시킴으로서 총리를 제거하고 실권을 잡은 자신들의 행동이 쿠데타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호시노미야를 이용해 밝히려고 했기 때문.] 천어주로 간 나오토는 류즈와 앙클에게 7분 내로 사상자 없이 군 무기들을 모조리 배제하라고 지시하고, 류즈와 앙클은 이것을 '''[[미션 임파서블|해낸다]]'''. 그 다음에는 베르무트가 군용 자동인형을 탈취하고, 마리가 여기에 핼터의 두부[* '머리 부분'의 한자어.]를 '''튜닝한다'''.[* 여기서 핼터의 과거가 밝혀짐과 동시에 2권에서 베르무트가 핼터를 보고는 업계의 전설이라고 불린 이유가 드러나는데, 핼터는 '스카버러 페어'라는 전투에서 당시 전신 의체였던 자신의 몸을 습격 중에 잃었고, 어쩔 수 없이 당시 거기에 있던 군용 장비에 튜닝시켰다. 참고로 이 방법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지만 실패했던 방법으로, 베르무트도 이 때문에 몸을 잃었다. 즉 이번에도 핼터를 튜닝시키는 데 성공한 이유는 전례가 있었기 때문. 또 핼터의 의체가 프로토타입인 이유가 핼터를 대상으로 신규 의체가 잘 돌아가는지 브레게 사에서 전례가 있었던 핼터에게 이식해 보았던 것이다. 마리는 이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튜닝된 핼터는 사실상 잠자다 깬 거나 다름없어 최고로 최악인 기분에서[* 베르무트 왈, 전쟁터에서 자다 깬 병사만큼 짜증나하는 병사도 없다고 한다.] 깨어나 나오토가 시킨 대로 '''자동인형들을 30초 동안 닥치는 대로 전부 부숴 버린다.''' 핼터와 베르무트에게 방위를 맡기고, 나오토와 마리, 류즈, 앙클은 보도 뉴스에 [[fuck|가운뎃손가락을 날리며]] 천어주 내로 들어간다.[* 여기서 애니판의 뻘짓으로 핼터의 과거 묘사가 일부 짤렸으며, 나오토의 엿날리는 명장면도 '''메롱'''으로 바뀌었다. 별것 아닌 걸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건 '''[[박지훈(번역가)|박 모 번역가]]처럼 [[패드립|matherf...]][[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s-2.2.1.2|를 어머니로 바꿔 놓은 거나 다름없다]].'''][* 심의에 걸린 것처럼 보이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